갑자기 세상에 믿을만한 사람 없다는 생각.음..믿을만한 사람이라기 보다는 '믿어봐야 부질없다.' 정도 일까?뭐, 그냥.왠지 내 손해란 느낌이 들어서.어찌보면 믿음이란 절대적으로 주관적인 자기만의 착각일지도 모르니까.행여 나 편하고자 하는 착각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