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이의 급(?)기관지염, 중이염, 열 콤보로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어린이집을 쉬고 있다. 이틀동안 밤이면 열이 올라 계속 몸 닦아주고 해열제 먹이고 손발 주물러가며 재우고 했더니 열은 다 내렸지만 지긋지긋한 노란 콧물님이 남으셨다...
덕분에 집안 곳곳이 물티슈 천지~삼일간 청소못한탓에 집안은 거지꼴..
지난겨울 집에만 있느라 밖에서 뛰어놀고싶은 연준이와 씨름하느라 넘 힘들었는데 그때가 새록새록 생각나는 며칠이었다.
아 바야흐로 막달이 되니 힘들다. 이제 한 삼주 남았나. 그동안 먹고싶은거 다먹고 정리하려면 바쁘거늘..
덕분에 집안 곳곳이 물티슈 천지~삼일간 청소못한탓에 집안은 거지꼴..
지난겨울 집에만 있느라 밖에서 뛰어놀고싶은 연준이와 씨름하느라 넘 힘들었는데 그때가 새록새록 생각나는 며칠이었다.
아 바야흐로 막달이 되니 힘들다. 이제 한 삼주 남았나. 그동안 먹고싶은거 다먹고 정리하려면 바쁘거늘..
주말에 바야바같던 머리를 커트하고 눈물이 그렁그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