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토요일에 출근해서 할일이 없어서(정말??) 생각해 보았다.
사실 일부러 생각해 본다는건 어지간해서 나에겐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그냥 사진을 보다가 떠오른건데.
데스노트의 "L", 그러니까 켄이치가 뭔가 매력이 있다고 한다면 그건 어딘가 부자연스러움?
용어 선택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지만 지금으로선 이것밖에 생각이 안난다.
매일 과자만 먹고 쭈그려 앉아있고 구부정한 자세로 다니는 주제에
생각외의 강한 모습이 있기 때문 아닐까나..
일단 내가 켄이치의 사진에서 좋아하는것은(데스노트에서) 이것.
이 사진의 어깨~♬
왠지 마른 모습으로 나오는데 어깨부분의 근육이라고 해야하나..그런것이 멋지다.
특히 무늬도 없는 흰 티에 어깨만 살짝 나왔지만 그 어깨가 너무 멋지다.
(이게 좋다고 했더니 동생이 이상하게 쳐다봤는데.. 어째서지?? 멋있지 않나?)
또 하나는 이거.
이사진에선 별로 특이한건 없지만 발가락이 나와있다.
"L"이 양말을 싫어한다는 설정이니까 이상할건 없는데
왠지 맨발이라는건 묘하다. (양말을 신었으면 더 웃겼겠지? 검정색? 흰색? 줄무늬?)
이 영화 뿐 아니라 어디에서든 누구에게나 그럴 때가 있다.
보통의 켄이치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L"은 확실히 캐릭터다..ㅋ
난 그리고 이런 캐릭터가 좋아..ㅎㅎ
토요일에 출근해서 할일이 없어서(정말??) 생각해 보았다.
사실 일부러 생각해 본다는건 어지간해서 나에겐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그냥 사진을 보다가 떠오른건데.
데스노트의 "L", 그러니까 켄이치가 뭔가 매력이 있다고 한다면 그건 어딘가 부자연스러움?
용어 선택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지만 지금으로선 이것밖에 생각이 안난다.
매일 과자만 먹고 쭈그려 앉아있고 구부정한 자세로 다니는 주제에
생각외의 강한 모습이 있기 때문 아닐까나..
일단 내가 켄이치의 사진에서 좋아하는것은(데스노트에서) 이것.
이 사진의 어깨~♬
왠지 마른 모습으로 나오는데 어깨부분의 근육이라고 해야하나..그런것이 멋지다.
특히 무늬도 없는 흰 티에 어깨만 살짝 나왔지만 그 어깨가 너무 멋지다.
(이게 좋다고 했더니 동생이 이상하게 쳐다봤는데.. 어째서지?? 멋있지 않나?)
또 하나는 이거.
이사진에선 별로 특이한건 없지만 발가락이 나와있다.
"L"이 양말을 싫어한다는 설정이니까 이상할건 없는데
왠지 맨발이라는건 묘하다. (양말을 신었으면 더 웃겼겠지? 검정색? 흰색? 줄무늬?)
이 영화 뿐 아니라 어디에서든 누구에게나 그럴 때가 있다.
보통의 켄이치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L"은 확실히 캐릭터다..ㅋ
난 그리고 이런 캐릭터가 좋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