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에 있어서인지 검색해봐도 심심치않게 나오는데 솔직히 왜 유명한지는 모르겠다.
지하에 있는 한물 간 놀이공원 같은 장난감들이 너무 귀엽고 재밌어서 훔쳐오고 싶다는 생각까지는 들었지만..ㅋ
'PHOTO'에 해당되는 글 14건
- 2010.02.28 신사 mug for rabbit 2
- 2010.02.09 삼청동
- 2010.01.05 25cm의 눈 온날. 2
- 2009.11.07 매우 마음에 들었던 내 사진.ㅋㅋ 2
- 2009.01.28 밤길, 눈 오던날 사진.
가로수길에 있어서인지 검색해봐도 심심치않게 나오는데 솔직히 왜 유명한지는 모르겠다.
지하에 있는 한물 간 놀이공원 같은 장난감들이 너무 귀엽고 재밌어서 훔쳐오고 싶다는 생각까지는 들었지만..ㅋ
지나다니는 차를 피해 기다렸다 급히 찍었는데 은근히 마음에 든다.(가운데 여자분껜 죄송..;ㅁ;)
흐린 하늘과 간판 불빛이 정말 일요일 저녁의 느낌.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잔뜩 와있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차타고 주차장에서 올라가다가 뒤로 미끄러질뻔했다.
저녁나절 회사근처.
전망이 그다지 좋진 않지만 기념.
집으로 걸어가는길.
차선같은것도 보이지도 않고 건널목도 안보인다.
신호등 위로 쌓인 눈이 만화같다.
집으로 올라가는 길.
집앞.
이상하게 예전부터 가로등을 보면 찍고 싶어진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차타고 주차장에서 올라가다가 뒤로 미끄러질뻔했다.
저녁나절 회사근처.
전망이 그다지 좋진 않지만 기념.
집으로 걸어가는길.
차선같은것도 보이지도 않고 건널목도 안보인다.
신호등 위로 쌓인 눈이 만화같다.
집으로 올라가는 길.
집앞.
이상하게 예전부터 가로등을 보면 찍고 싶어진다.
날짜를 보니 9월 12일 강습마치고 차 마시던 때인듯.
왠지 너무 마음에 들어서....ㅋㅋ
요즘엔 오히려 얼굴에 살이 너무 빠져서 고민이라면 고민이지만 이 사진은 좋다. 으히히 (내맘임)
그나저나 내가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ㅋ
답은 완소T.K양.ㅋ
15일 차 안에서 찍은 매우 울적해 하는 하늘.
실제로는 쪼끔 더 멋졌지만..
16일 눈 엄청 많이 오던 날. 사진 찍어서 보여달란 분이 있어서 찍었지만 배경은 참 아름답지 못했다.
사무실에서 보이는게 저런 것들 뿐이니;;;
저 타이어에 눈이 쌓이니 꼭 초코볼 씨리얼이 우유에 둥둥 떠있는거 같네.
